[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FT아일랜드가 뮤지컬 '궁'에 출연하는 드러머 최민환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다. 뮤지컬 '궁'에서 황태자 이신 역으로 출연 중인 최민환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너무 고마워요. 오사카까지 보러 와준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멤버 이홍기는 뮤지컬 관람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민환과 최종훈, 송승현과 함께 찍은 첫 공연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궁'은 황실을 무대로 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로, 원작 만화는 물론 드라마로도 국내외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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