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2075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상선은 발전용 유연탄 해상운송계약에 따른 선박 확보를 위해 15만 DWT(재화중량톤)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4척을 확보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총 2075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의 18.95%에 해당한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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