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정읍교육삼락회(회장 심재식.사진)에서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139만원을 기탁했다.정읍교육삼락회는 1969년 11월 창립해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의 삼락(三樂)을 지표로 70여명의 회원들이 오랜 교직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시범적인 사업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심재식 회장은 “우리 정읍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에 투자함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해안을 가지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전했다.시기동 최창호씨도 서울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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