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 한식그릇 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 오동은)은 '블루 플루티드메가 한식그릇'을 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화이트 플레인, 화이트 플레인시그니처, 프린세스, 블루 플레인에 이어 올해 들어 5번째로 선보이는 한국 시장 맞춤형 제품으로 로얄 코펜하겐의 대표 패턴인블루 플레인 문양을 확대하여 새롭고 모던하게 표현했다. 로얄 코펜하겐은 지난 1월 한식그릇의 출시에 힘입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나 증가한 바 있다. 한식그릇은 국그릇과 밥그릇, 대·중·소 찬그릇 등 5가지로 구성됐으며, 국그릇과 밥그릇은 각각 500ml, 350ml로, 찬그릇은 지름 11cm, 13cm, 15cm다. 가격은 2인조 구매 시 밥공기(2pcs) 14만원, 국공기(2pcs) 16만8천원, 찬그릇(3pcs) 14만원이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