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두 달간 진행한 학부모교실 수료""아이들의 학습 멘토 된 74명의 학부모"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등 아이들의 학습 멘토가 된 학부모들이 수료를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5일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 5월부터 두 달간 운영한 ‘학부모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74명의 수강생은 ‘나의 각오’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이들의 멘토와 조력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학부모교실은 ‘내 아이 멘토 되기’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8주간 진행됐고, 특히 ‘시간 관리습관’, ‘학습 플래닝 기법’, ‘감정코칭 기법’ 등의 강좌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광산구는 오는 29일 명진고등학교 강당에서 ‘공신닷컴’의 유상근 대표를 초청해 ‘방학대비 학습 전략’ 특강을 열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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