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경희사이버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이 ‘한방운동보감’, ‘소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교육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7월부터 상시 개강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방운동보감’ 과정은 한방 분야의 최고인 경희학원 전문가가 자신의 몸,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테마별 운동치료사의 실천 운동하기 강의 영상을 통해 복부비만, 하체비만 등 각 테마별 체형 교정 다이어트 운동법은 물론 허리, 오십견, 두통, 변비, 불면증 등 증상별 운동과 지압 등을 배울 수 있다. 한방 운동 분야의 전문가인 경희대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부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웰니스센터 센터장을 역임 중이며, EBS ‘60분 부모’ 특강, 스트레스 학회 강의 등을 통해 한방 운동 분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3주간 15차시로 진행되는 이 강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한방 스트레칭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연수학점 인정 과정으로 일반교양 1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10월 개강을 앞두고 있는 ‘소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 강의는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 대한 해답을 교사와 학생의 상호이해와 소통에서 찾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통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강의를 맡은 정한호 교수는 현재 총신대 교육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KERIS, NICE, 지식경제부, 문화체육부 등 정부기관 및 대학 평가자로 활동해온 전문가다. KERIS 교육정보 표준개발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과정은 3주간 30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사제간의 소통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수학점 인정 과정으로 일반교양 2학점을 인정받는다. 원격교육연수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인터넷을 통해 연수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러닝 직무연수 과정이다. 교원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은 물론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유·초·중·고 교사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교원연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은 진취적인 기상, 창의적인 노력, 건설적인 협동이라는 경희정신을 바탕으로 지구공동사회에 이바지하는 21세기 지식기반 교원 양성을 위해 2011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경희사이버대의 축적된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식정보사회의 교육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원의 능력 향상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자아실현을 적극 돕기 위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연수과정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원격교육연수원 전화 02)3299-8896~8, 홈페이지 http;//teacher.khcu.ac.kr, 이메일 eitkhcu@khcu.ac.kr 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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