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연기자 겸 가수 양동근이 아이비의 응원군으로 나선다.아이비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양동근과 함께 '아이 댄스(I Dance)'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아이비는 타이틀곡 '아이 댄스'로 매주 개성이 넘치는 게스트들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아이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양동근은 그의 부탁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양동근은 '아이 댄스'의 랩피쳐링 가사를 본인이 직접 수정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이번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이 댄스' 활동을 마무리한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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