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달샤벳, 붉은 치마 펄럭이며 '파격 퍼포먼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달샤벳이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을 홀렸다.달샤벳은 29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내 다리를 봐'를 열창했다. 붉은 색 원피스를 매치해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각선미를 강조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달샤벳은 노래 제목 '내 다리를 봐'와 어울리게 치맛자락을 펼쳐 흔드는 일명 '먼로춤'으로 파격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는 달샤벳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살린 신나는 썸머 앨범으로 타이틀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노래 여섯 트랙이 담겼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이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타이틀 '내 다리를 봐'는 남기상, 임광욱 작곡가가 의기투합한 댄스 넘버로 남자친구를 섹시하게 혹은 귀엽게 유혹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리듬은 달샤벳 특유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는 평이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애프터스쿨,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EXO, 아이비, 엠블랙, 레인보우, 이 태권, 헨리, 써니힐, 달샤벳, 백아연, 김예림, 방탄소년단, 2EYES, 혜이니, 비비드걸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