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충전 중인 아빠 '어디다 연결시켰길래…'

▲ 일주일째 충전 중인 아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주일째 충전 중인 아빠'라는 사연이 담긴 게시물에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주일째 충전 중인 아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단자와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본체 충전단자에 연결시켜야 할 충전 케이블이 휴대폰 고리에 접속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대로는 충전이 될리 없는 상황이니 '일주일째 충전 중인 아빠'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네티즌은 '일주일째 충전 중인 아빠' 사진에 "가끔 술먹고 나도 저럴 때가 있다", "어떻게 접속부가 꼭 들어맞을 수 있지?", "일주일째면 눈치 챌만도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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