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금융 거래가 가능하고 지역 특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사랑 오륙도(사이버)지점’을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내사랑 오륙도지점’은 인터넷 가상 점포로 인터넷으로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를 적용해 주는 ‘e-푸른바다자유적금’, ‘e-푸른바다정기예금’, ‘갈맷길 적금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또 오륙도 생태 안내 및 등대 소개와 갈맷길 코스, 축제 정보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부산은행은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내사랑 오륙도지점에서 금융상품 신규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륙도 일대를 둘러보는 ‘Blue-Sea(블루씨)요트 탑승 체험 ’기회와 ‘산청전통의약엑스포 티켓’ 등을 증정한다.또한 부산은행 SNS에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고 응원글을 올리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내사랑 오륙도지점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김민중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부 부장은 “향후 고객 반응을 고려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지점을 추가로 개점 하겠다”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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