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교통연구원이 '교통물류부문 ICT융합 창조경제 실현전략'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무역전시장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교통물류·ICT융합 관련 정부부처와 학회,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교통물류 부문에서도 과학기술과 ICT융합을 통해 국민이 고통 받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문영준 연구위원이 'ICT융합 창조경제 실현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교통물류시스템 ICT기반 운영혁신, ICT융합 교통문화 개선, 교통물류 ICT융합 창조산업 육성의 3대 실현전략을 제시하고 실행방안으로 30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발표한다. 또 김태형 연구위원이 '교통물류시스템 ICT기반 운영혁신'에 대해, 이재준 연구위원은 'ICT 융합 교통문화 개선', 송기한 부연구위원은 '교통물류부문 ICT융합 창조산업 육성'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관련 산·학· 연 관계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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