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칠곡군과 성주군에 위치한 '송광매원' 과 '성주수출참외' 협력사 일원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산지 체험 행사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15일 경북 칠곡군과 성주군에 위치한 송광매원과 성주수출참외 협력사 일원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산지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유기농담근매실을 예약 구매한 경북권 초록마을 4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유기농 매실 따기 & 담그기 체험', '유기농 참외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유기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동원 초록마을 산지체험 담당 과장은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어린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선사하고 고객들에게는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매실 산지를 방문해 직접 따고 매실청 담그기 등 체험 기회를 마련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상품 생산지를 소비자와 함께 직접 체험함으로써 소통의 자리 마련 및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시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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