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더블갈릭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더블갈릭 징거초이스’를 하루종일 할인된 가격인 5200원에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더블갈릭 징거초이스는 신제품 더블갈릭치킨과 KFC 대표 제품인 징거버거, 콜라(M)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푸짐한 구성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신제품 ‘더블갈릭치킨’은 국내산 닭을 마늘에 재워 조리하고 다시 한번 달콤한 마늘 소스를 덧발라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마늘 맛이 특징. ‘징거버거’는 KFC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치킨 통가슴살 필렛의 매콤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기 메뉴이다. 콜라는 무한 리필 서비스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런치타임에만 할인을 적용해 5900원에 제공했지만 고객 반응이 뜨거워 하루종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게 됐다”며 “실속있는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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