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정원 측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 출연이 미확정인 상태라고 밝혔다.12일 오전 최정원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정원씨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그녀의 신화'를 검토 중이었던 것은 맞지만 공식적으로 출연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결정도 안 된 상태에서 왜 벌써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며 "자세한 내막을 확인해 보겠다"고 말하며 당황감을 표출했다.앞서 한 매체는 최정원이 오는 7월 방영되는 '그녀의 신화'에 여자 주인공 은정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은정수의 상대역인 도진후는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맡았다. 한편 최정원은 드라마 '애정만세'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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