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한정판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베리에이션 3종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중 커피의 맛, 로스팅의 정도, 감칠맛 등 최고의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리반토(Livanto)를 기본재료로 사용해 네스프레소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커피 맛과 스페셜 에디션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맛의 조화를 이뤄냈다.바닐리오(Vanilio)는 부드럽고 그윽한 바닐라 아로마와 리반토 그랑크뤼의 달콤한 맛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이며, 카라멜리토(Caramelito)은 카라멜의 달콤한 맛이 리반토 커피의 로스팅향을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오카티노(Ciocattion)은 초콜릿의 쌉싸름한 느낌과 리반토 커피가 가지는 로스팅된 맛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진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맛보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조지 개롭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네스프레소가 그 동안 선보인 한정판 베리에이션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바닐라, 카라멜, 다크 초콜릿의 정규 캡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했다"며 "특히 이번 베리에이션 3종의 영구 출시를 통해 총 19가지에 이르는 최상위 1%의 다양한 그랑크뤼 커피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한국 커피 애호가들에게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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