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공모전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1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TV, 인쇄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기획서 부문이 신설됐다.출품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에서 모집요강, 출품규정을 확인한 후 공모전 접수메뉴를 통해 응모신청을 하고 작품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TV, 인쇄부문은 다양한 주제의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출품을 받으며, 캠페인 기획서 부문의 경우 지정 주제는 '다문화, 이해와 소통'이다.출품된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금, 은, 동, 장려상 등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이 수여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통, 배려 그리고 나눔' 이라는 주제로 서울광장 일대에서 공익광고제 개막식, 유관기관 홍보체험부스, 공익광고 전시회,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세계 우수광고 시사회 및 다문화 계층 배려를 주제로 한 각종 시민참여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이 통합캠페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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