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창식 중구청장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로 진행된다.첫날 열리는 명사 특강은 배한성 서울예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혁신ㆍ소통ㆍ변화의 리더쉽, 통장의 역할과 역량 확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통장으로서의 핵심 리더십에 대한 고민과 상호간 소통, 주민과 소통, 공직자와의 소통의 중심에서 어떤 역할을 발휘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어 주민자치시대 통장 역할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인다. 특히 한가지 문제에 대해 제각기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여의 백제문화단지와 아산 현충사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올 5월 말 현재 중구에는 253명 통장과 1280명의 반장이 있다.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통장추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동장의 추천으로 구청장이 위촉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