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철 롯데손보 대표(사진 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품격헌장 선포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5일 본사 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 헌장 제정 선포식’을 개최했다.품격헌장은 구성원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품격있는 언행 생활화 ▲직장 내 성희롱 금지 ▲건전한 음주문화 정립 ▲도덕적 윤리와 제법규 준수를 통한 품위유지 등의 4대 품격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이봉철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구성원 간 상호존중을 통해 품격 있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품격헌장을 선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품격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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