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쓰는 식판 '맨위의 식판 왠지 더러워서…'

아무도 안 쓰는 식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무도 안 쓰는 식판'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맨위에 놓인 식판을 제치고 1~2장 밑에 있는 식판을 가져가는 모습을 그린 이미지가 게재됐다. 맨 위에 놓인 식판이 먼지나 이물질로 오염돼 있거나 손때를 많이 탔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아무도 안 쓰는 식판'이라는 그림 제목은 여러 이유로 외면받는 맨 위의 식판을 의미한다.'아무도 안 쓰는 식판' 게시물에 네티즌은 "식판 뿐 아니라 책 살 때도 적용되는 심리", "괜히 중간에 있는 식판 뺀다고 끙끙댈 때도 있다", "난 대충 잡는데 다들 그랬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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