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JS전선이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사태의 원인이 된 불량부품을 제조한 업체란 소식에 하한가다. 30일 오전 10시36분 현재 JS전선은 전날보다 1330원, 14.99% 내린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등 개인투자자가 주로 매도하고 있으며, 주가는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원전 가동 중단 사태를 일으킨 테스트 증명서 위조 불량 부품은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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