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전남 완도 활(活)전복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바다의 날’을 맞아 앙코르 전복 행사를 진행하고, 마리당 2500원으로 연중 최저가에 도전한다. 전남 완도 전복은 지금이 먹이 활동이 가장 왕성해 비만도가 높아 살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행사 대비 물량을 20% 늘려 20만 마리를 준비했다. 서대동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홈플러스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고객에게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선정, 상반기 수산물 행사 중에 가장 매출이 높았던 전복을 파격가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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