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하루 앞둔 소감 '떨리고 행복하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결혼을 하루 앞둔 신현준이 소감을 전했다.신현준은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모든 유부남들이 이런 기분이셨나 보다. 떨리고 행복하다.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생방송 5분 전까지 하객들 명단을 정리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신현준과 그의 피앙세는 오는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12살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여성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한 효심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신현준은 영화 '장군의 아들' '가문의 위기',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부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KBS2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덕대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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