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가 23일 미국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이날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선글라스와 모자, 헤드셋으로 '힙합퍼'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앞서 티아라엔포는 지난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크리스브라운, 티아이,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 등 다양한 음악관계자 및 뮤지션들과 만나고 귀국한 바 있다.한편 이날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힙합스타 위즈칼리파와 크리스브라운의 라스베가스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어 티아라의 또 다른 유닛 멤버 큐리, 보람, 소연으로 구성된 그룹은 오는 27일 일본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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