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최진혁, 180도 다른 '구월령의 귀환' 예고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최진혁이 '구월령의 귀한'을 알렸다. 최진혁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13회에 출연해, 지난 1, 2회와는 전혀 다른 시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으로 뒤덮은 모습을 통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돌아온 구월령이 상상을 초월하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의 '극적 긴장감' 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구가의 서' 관계자는 19일 "최진혁의 '쉐도우 월령' 촬영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며 "대본을 반복해서 읽으며 감정을 다잡아가던 최진혁은 단번에 구월령에 몰입해 'OK 컷'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가의서' 1, 2회 분에서의 구월령을 기대하고 있던 터라 다시 등장하게 된 구월령의 모습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며 "180도 변신한 구월령을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구가의 서'13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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