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히트상품]파크볼226 '맛·가격·분위기 모두 갖춘 분식'

파크볼226 제육샌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크볼226’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신개념 분식전문점이다. 파크볼226은 2명이 2가지의 메뉴를 주문해도 6000원이 넘지 않는 점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주력메뉴는 또띠아에 채소와 고기를 넣은 멕시코의 브리또를 한국적인 맛으로 재탄생시킨 이색 메뉴 '또밥'과 밥과 밥 사이에 속재료를 듬뿍 넣어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스타일의 라이스버거인 '샌드밥' 이다. 파크볼226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수제시스템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또밥과 샌드밥은 국내산 쌀로 지은 밥을 사용해 간편함과 함께 웰빙푸드의 건강함을 갖췄으며 김가네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즉석제조 시스템으로 신선한 맛을 제공해 학원가, 학교, 사무실 등 직장인과 젊은층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10여종의 또밥과 샌드밥 외에 테이크아웃형 덮밥류와 우동류, 건강죽 등 다채로운 간편메뉴를 통해 다양한 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스타일의 매장 분위기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배임직 파크볼226 사업부 부장은 "파크볼226의 메뉴는 다양한 층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가격에,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엄선된 국내산 재료를 고집해 착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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