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바른손이 42억원 규모 영화 제작 및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14일 오후 1시59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55원(3.69%) 오른 1545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바른손은 CJ E&M과 42억3000만원 규모의 영화 '포인트블랭크' 제작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포인트블랭크를 제작해 CJ E&M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향후 영화의 상영 등에 따른 순이익 발생 시 순이익의 20%를 분배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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