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유치원 앱 쓰고 '엄마 어렸을 적엔' 관람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올레유치원’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족체험형 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브리지와 함께하는 ‘엄마 어렸을 적엔…’ 전시회는 이달 19일부터 6월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가족 간 편안한 대화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에서 초중고 교과서 수록 작품 감상 등 다양한 자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족 체험형 전시회다. 올레유치원 앱 이용 고객들은 전시기간 중 매일 60명씩(어른 30명, 어린이 30명) 총 1440명까지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3일부터 6월11일까지이며, 응모는 ‘올레유치원’ 앱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전시회 입장 시에는 앱의 응모결과 화면 또는 당첨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 어른 1명, 어린이 1명 등 2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올레유치원’ 앱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뽀로로·코코몽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영어·인성 교육에 재미를 가미한 스마트폰·스마트패드용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안드로이드 OS 단말과 아이패드·아이폰, 스마트홈폰, 스마트홈패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경 KT 스마트홈담당 상무는 “온·오프라인 인기 상품인 올레유치원과 전시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T는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해 진정한 고객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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