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텔스엔텔스가 26억원 규모의 위치추적시스템 용량증설 및 기능고도화 사업 계약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엔텔스는 전일 대비 250원(1.91%)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엔텔스는 서울지방조달청과 위치추적시스템 용량증설 및 기능고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억9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4.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본 계약의 수요기관은 법무부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로 전자발찌 대상자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수용용량 증가를 위한 위치추적시스템 용량 증설 및 기능고도화 그리고 운영시스템에 부하없이 통계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조개선 및 대용량 통계시스템 구축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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