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고용 지표 호조...WTI 1.7% ↑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2 달러(1.7%) 오른 배럴당 95.61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3 달러(1.20%) 뛴 배럴당 104.08 달러 선을 보였다.  미국의 고용지표는 호조 뉴스가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신규 일자리가 16만5000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금값은 하락했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3.40 달러(0.2%) 내려간 온스당 1,464.20 달러에서 거래를 끝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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