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걸스데이, '반짝반짝' 멜빵 댄스로 '시선 고정'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걸스데이가 파격적인 댄스와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걸스데이는 2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기대해'를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복근을 살짝 드러낸 회색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멜빵댄스'로 불리는 아찔한 퍼포먼스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걸스데이는 최근 멤버 혜리가 16살 연상의 선배 가수 토니안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더욱 주목받았다.'기대해'는 아날로그와 일렉트로닉이 적절히 배치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무장했다. 특히 이곡은 혜리와 유라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보컬과 리드보컬 소진과 민아의 요염과 섹시를 오가는 원숙한 가창력이 특징이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포미닛, 걸스데이, 다비치, 케이윌, M.I.B, 서인국, 홍진영, 디유닛, 긱스, 주니엘, 린, 히스토리, 류석원, 홍대광, 써니데이즈, 시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