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최근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 내 600여개의 구급함에 구급용품을 후원하는 한편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지도에는 산행 중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 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 위치와 산행안전수칙이 표기돼 있다. 전국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서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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