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은 CJ그룹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장기 프로모션 ‘CJ 창립 60주년 이벤트’를 올 한해 동안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되는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로. NO.1 대축제(약칭 NO.1대축제)'는 ‘CJ 창립 60주년 이벤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CJ오쇼핑 해외 진출국가 방문기회와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CJ오쇼핑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이다. CJ오쇼핑은 'NO.1 대축제'를 통해 크게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CJ오쇼핑이 진출해있는 해외 사이트의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 행사가 진행되는 6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TV상품 구매 고객 다섯 명을 추첨해 해외 여행 상품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 첫 주 월요일인 22일 터키를 시작으로, 차례로 베트남, 일본, 태국, 인도, 중국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30명에게 7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다.두 번째 혜택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 사이 TV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써밋 그늘막 텐트’를 증정하는 것이다. 야외 활동 시 햇볕을 피하고 바람막이용으로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간 TV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50명에게 입생로랑, 멀버리, 끌로에 등 총 1억 원 상당의 명품백을 제공하는 혜택이 준비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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