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6월 착공, 2015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사업비 421억원을 들여 분당구 백현동 528일대 6612㎡ 부지에 지하3~지상3층, 연면적 1만1407㎡ 규모로 지어진다. 또한 내부에는 정보화교육실, 예능교육실, 취미교육실, 물리치료실,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성남시 관계자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300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춤형 여가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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