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1년 중 단 5일..추가비용 없이 수석 셰프 10명의 요리를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인터컨티넨탈 10명의 수석 셰프들이 모여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제 4회 아이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점심 식사 시간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이셰프 프로모션은 일 년에 단 한번 인터컨티넨탈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지난 세 번의 행사 기간 동안 연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인터컨티넨탈만의 대표 행사이다.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의 ‘I’를 따서 이름을 붙인 행사답게 인터컨티넨탈의 대표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대표 요리를 선보인다.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의 ‘베르트랑 콤베’ 버섯을 넣어 만든 치킨 바로틴, 시라하마 노리오(Shirahama Norio) 셰프가 만든 숭어 무침회와 숭어 초밥, 하짓 쿠마(Harjit Kumar) 셰프의 해산물 커리와 양고기 케밥을 선보인다. 또한 송성강 셰프의 중식 돼기고기 가지찜, 황남현 셰프의 묵은 지 돼지고기 말이, 고대영 셰프의 다양한 소스의 뇨끼, 박창우 셰프의 페스트리 수프, 이정우 셰프의 지중해풍의 관자와 퀴노아 타블레, 나병수 파티쉐의 복분자와 베리를 이용한 과일 칵테일, 서영호 파티쉐가 만든 치즈크림 블린츠 등 각 셰프의 대표요리를 추가 금액 없이 즐길 수 있다. 수석 셰프들의 대표 메뉴 이외에도 총 150여 가지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이셰프 프로모션의 가격은 6만7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02-3430-861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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