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앱 1위 ‘땡처리숙박’, 역경매 서비스 15일부터 시작…여행지, 인원 등 올리면 정정가격 제시
15일부터 국내여행어플리케이션 1위 업체인 와우플랜이 '땡처리숙박'앱에 역경매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일반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게 되면 갈 곳과 잠자리 등은 인터넷으로 찾아 예약한다.하지만 15일부터는 여행계획을 세운 뒤 인원과 예상금액을 어플리케이션에 올리면 여행지의 펜션에서 적정요금을 제시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실시간으로 펜션을 찾아주는 땡처리숙박의 역경매서비스가 시작된 것. 국내여행총정리, 땡처리숙박 개발회사로 알려진 그레이트블루(이하 와우플랜)에서 떙처리숙박 어플리케이션 안에 새 시스템인 역경매서비스를 시작한다.‘역경매서비스’는 사용자가 여행을 가려는 지역, 인원, 금액을 간단히 적어 역경매서비스에 신청하면 최적의 조건을 갖춘 펜션에게 신청내용이 전달된다. 그 뒤 신청내용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펜션정보, 이용액이 알림서비스를 통해 도착되고 원하는 펜션낙찰이 이뤄지는 실시간 펜션예약서비스다.역경매서비스는 사용자가 합리적으로 값을 결정하고 펜션과 직거래하는 것이어서 더 싼 값으로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또 사용자는 지금까지의 펜션검색 후 예약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역경매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고 편하게 펜션을 이용 할 것으로 보인다.땡처리숙박은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되고 무료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 이벤트도 벌인다. 땡처리숙박앱을 내려받은 뒤 구글플레이에 댓글로 서비스의 기대감을 적어 올리면 한 명을 뽑아 아이패드미니를 준다. 또 와우플랜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한 달간 매주 10명씩 기프티콘을 선물한다.강준호 와우플랜 대표이사는 “53만명의 다운로더가 사용중인 땡처리숙박 어플리케이션의 역경매서비스가 펜션예약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켜 편리함을 넘어 예약 시스템에 한 획을 그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한편 땡처리숙박은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되고 무료이용할 수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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