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여성은 그린피 할인~'

남촌골프장(사진)이 개장 10주년을 맞아 '레이디스 그린피' 제도를 시행한다.특정요일이나 1회성으로 진행되는 여성 우대 이벤트가 아니라 아예 여성골퍼를 위해 주중 그린피를 별도로 책정했다는 게 독특하다. 정상가 대비 2만원을 할인해 준다. 199명의 회원만으로 운영되는 명문골프장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토대로 주중에 라운드 기회가 많은 여성골퍼들을 위한 연중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주말 아침에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의 쉐프가 엄선한 20여 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계절과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choncc.co.kr)에 있다. (031)763-0113~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