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업계 최초 여성전용보험 론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여성보험을 선보인다.CJ오쇼핑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부터 여성 전용 보험상품인 시크릿케어 여성보험을 론칭한다. 이는 CJ오쇼핑 보험 상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온리원 상품이다. 시크릿케어 여성보험은 일반적으로 보장 받기 힘든 제왕절개와 치질을 포함, 자궁 난소 관련 질병과 섬유선종, 갑상선 저하·항진 등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병의 수술비가 보장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은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 고객 중 15세~53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40세 기준 4만원이다. 80세 만기 시 100% 환급 가능하다. CJ오쇼핑은 시크릿케어 여성보험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첫 1년 동안 매달 CJ ONE 포인트를 1000점 지급하고 CJ오쇼핑 상품 구매 시 기존 적립률의 5배를 적용해주는 ‘오 시크릿 CJ ONE 카드’를 발급해준다. 또한, 평일 오전 동반 1인 무료 영화관람권, 팝콘 할인권 등 각종 CGV 혜택을 제공하는 ‘CGV 노블레스 쿠폰북’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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