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동구가 문화수도 완공에 대비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남 도시개발(1단계)지구 654세대 규모의 아파트 개발 사업이 9일 역사적인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이날 월남지구 아파트 현장에서 에서 박주선 국회의원, 노희용 동구청장 등 각급 사회단체장 및 공사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지구 임대아파트 기공식을 가졌다.광주시 동구청은 민간사업자(호반베르디움)를 적극 유치하여 총 654세대( 구. 24평형 486세대, 30평형 208세대) 아파트가 2015년초 완공(입주)할 계획으로 인구 유입을 통한 동구 발전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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