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하루 세끼 꼭 챙겨먹는다' 체력관리 비법 공개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박선영이 체력관리 비법을 “하루 세 끼 모두 챙겨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4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선영은 “불우한 환경 속에 있는 역을 연기하다보니 시어머니, 김연주 씨에게 자주 맞고 밀침을 당한다. 어제는 뺨을 두 대나 맞았다”고 체력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허태희는 “체력이 정말 좋으시다. 그렇게 연기하고 나면 지칠법도 한데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박선영의 체력을 칭찬했다. 강철체력에 취재진으로부터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작년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운동을 하려고 한다. 또 예전에는 아무생각 없이 먹었는데 지금은 좋은거 찾아서 먹는다. 특히 하루에 세 끼를 꼭 챙겨먹는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예전에는 기본적인 체력으로 버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 홍삼도 챙겨먹는다”고 덧붙였다.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는 한 여자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100부작 일일극으로 배우 박선영, 고세원, 허태희, 김연주, 김해인, 최대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8일 오전 9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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