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영화 '아이언맨3(Iron Man3)'의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맞아 마블코믹스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세계 최초로 '센소터치 3D 아이언맨 면도기 특별 한정판'을 제작해 국내 유일하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정판은 필립스 면도기 최고급 라인인 센소터치(SensoTouch) 3D의 하이엔드 모델인 RQ1280과 RQ1260로 각각 10대씩 총 20대가 제작됐다. 각각 검은색과 은색을 바탕으로 면도기 전면 부분과 면도기 헤드를 보호하는 덮개에 '아이언맨'을 표현했다.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붉은 색과 금색을 조화롭게 활용했으며 본체에 보석을 적용해 아이언맨의 눈과 아크 원자로를 표현했다. 한정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한정수량을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필립스 남성 그루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hilipsgrooming.kr)을 통해 경매 참여가 가능하며, 결과는 마감 하루 뒤인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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