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으로 녹차향이 싱그러운 그린티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진한 치즈케이크가 어우러진 ‘그린티 티라미스’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그린티 티라미스는 배스킨라빈스의 베스트 제품으로 꼽히는 제주산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달지 않고 부드러운 까망베르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뤄 봄향기처럼 산뜻한 맛을 자랑하는 아이스크림이다. 여기에 깊고 진한 치즈케이크 조각을 첨가해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8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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