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생명과학은 체지방과 피부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복합 미용 제품 '피앙세 다이어트 사이즈 핏'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앙세 다이어트 사이즈 핏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슬림라인'과 피부미용 제품인 '뷰티라인' 등 두 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슬림라인에는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HCA성분이 1600㎎ 함유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뷰티라인은 피부탄력을 돕는 콜라겐이 1000㎎ 함유와 함께 배변활동에 좋은 식이섬유가 주성분이 된 제품으로 변비나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 특히 뷰티라인은 청포도맛 젤리 제형으로 하루에 한번 간식 대용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모든 여성이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이어트와 미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다이어트 도중 발생하는 변비와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피앙세 다이어트 사이즈 핏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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