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감]제조업 PMI 호조에 상승...상하이 0.3% ↑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증시가 21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 상승한 2324.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웃돌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3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1.7로 전문가 예상치 50.8을 크게 웃돌았다. 중국 FAW CAR가 3.2% 상승했으며 애플 부품공급사인 거얼성학(Goertek)등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상하이 시큐리티즈 컨설팅의 우 칸(Wu Kan) 애널리스트는 "발표된 수치를 볼 때 경제가 회복세에 올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회복의 강도는 불확실한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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