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테크윈이 외국인투자가의 매수 행진 속에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9일 삼성테크윈은 오후 2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000원(3.17%)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도이치증권 계좌를 중심으로 4만3800여주를 순수히 사들이면서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기관투자가도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신규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부진한 사업 부문의 정리로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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