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BW 60억 조기 상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쌍방울이 지난해 2월 발행한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지난달 28일 조기 상환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의 직접투자 방식으로 발행된 3년 만기짜리를 1년 만에 상환한 것이다. 이번 BW자금은 지난해 중국?동남아?미국 등에 모두 23개의 전문매장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해외투자에 집중 사용됐다. 쌍방울은 현재 총 32개의 해외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 중에 10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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