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1~2만원대에 즐기는 '스페셜 런치 타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세종호텔의 와인&다이닝 베르디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만~2만원대의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런치 타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스페셜 런치 타임은 식전빵과 메인요리,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코스요리의 점심 메뉴를 1만6000원부터 2만2400원까지 즐길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된 가격이며 이용시간은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다.식전빵은 매일 오전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건강에 좋은 오징어먹물 빵, 치아바타, 허브 포카치오, 흑미 롤 중 3가지 종류가 요일 별로 제공된다. 메인요리는 볶음밥, 파스타, 피자로 구성되어 다양한 종류 중에서 취향에 맞게 한 가지를 선택해 주문 할 수 있다. 볶음밥은 샤프란으로 맛을 낸 해산물 리조또, 특제 갈릭소스로 맛을 낸 안심 볶음밥, 커리오일로 맛을 낸 치킨커리 볶음밥 등 파스타는 꽃게 로제 파스타, 명란젓 파스타, 오리엔탈버섯 파스타, 볼로네제 피자에는 마늘&치킨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해산물피자 등의 총 23가지의 종류로 준비된다. 또한 스페셜 런치 타임 기간 중에 올해로 이탈리아의 유명 작곡가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페셜 런치 타임을 2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CD를 선물로 증정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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