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금융강연 및 맞춤형 개별상담 내용<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감독원과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오는 28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하나은행 홍보모델인 탤런트 유준상 등이 참석한다. 또한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 서민들이 평소 고민해 온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일대일 개별상담을 제공한다. 금융감독원 및 하나은행 강사가 서민금융지원 제도와 서민을 위한 재무설계 방법 등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참가자들은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담결과 하나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서민은 금융감독원, 하나은행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