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오늘(22일) 화촉··주례는 이경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커플이 오늘(22일) 화촉을 밝힌다.윤형빈, 정경미 커플은 22일 오후 1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개그맨 이경규가 1부 사회는 이윤석이, 2부 사회는 변기수와 박휘순이 맡았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축가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지인들의 축사가 이어진 후, 축가는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우정을 쌓은 파이터 서두원이 부른다. 이후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2005년 공채 개그맨 20기로 KBS에 입사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8년째 연예계 대표 닭살 커플로 자리매김 해왔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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