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도 적자를 기록하면 상장폐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오후 12시34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대비 14.88% 급락한 3460원에 거래 중이다.한편 씨앤케이인터는 전일 거래소의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오덕균 현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과 배임혐의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등은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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