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미니)는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MINI 컨트리맨은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이면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 최초의 4도어 모델, 최초로 독자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ALL4’를 장착한 모델이다.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은 센터 콘솔의 창문 조작 버튼을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로 이동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운전석 창문 조작 버튼과 함께 조수석과 뒷좌석의 창문 조작 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작 버튼도 추가했다. 기존 창문 조작 버튼이 있던 위치에는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 작동 스위치와 스포츠 버튼, 문 잠금 장치와 안개등 조작 버튼이 자리잡아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콘트롤 할 수 있게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됐다.한편 이번 2013년식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2월 한달 간 실행하는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가 적용된다.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구입하면 기존 MINI의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 km’로 2배 이상 연장된다.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MINI 픽스 고 뱃지(FIX GO-Badge)’가 장착되어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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